이 책을 표지만 보고 접할때는 기본적인 인문학적 교양들을 간단하게 소개하는 내용일 줄 알았다.
하지만 이 책은 역사와 경제, 정치가 하나의 흐름으로 였었다.
인과관계가 너무나도 뚜렷하여 이해하기가 쉬웠다.
이 책을 쓴 채사장의 간단하면서 과감한 설명이 나에게 잘 와닿았던 거 같다
덕분에 채사장의 팟캐스트 라디오도 듣고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