스마트한 생각들
생각보다 읽기 지루한 책이었다.
하지만 어떤 중요한 선택을 해야하는 상황에 놓여있을 때 다시한번 보면 정말 큰 도움이 될 거 같아서 내용들을 하나씩 정리해 놓으려 한다.
- 후광효과
보이는 것 때문에 객관적인 판단을 못할 수 있다.고정관념을 버리고 객관적인 생각을 할 수 있도록 하자.
- 매몰비용의 오류
이미 너무 많이 와버렸기 때문에 되돌아갈 수 없다라는 생각. 하지만 이런 생각이 더 큰 손해를 발생시킬 수 있다. 과거에 아무리 많은 투자를 해왔더라도 판단은 현재와 미래의 상황에 대한 객관적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하자.
- 수영선수 몸매에 대한 환상
수영선수의 좋은 몸매는 수영을 해서가 아니라, 그런 좋은 몸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좋은 수영선수가 되었을 확률이 더 크다는 것이다. 조금은 공감이 안되는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객관적인 시각을 유지하자는 내용인 것 같다. (화장품 모델의 피부가 광고하는 화장품 때문인가? 피부가 좋아서 화장품 광고를 찍었는가?)
4.희소성의 오류
‘한정판’ 이라는 말에 현혹되지 말자. 희소하다고 다 비싼것은 아니다.
- 기적
기적이라는 이유만으로 사건들을 판단한다면 심각한 오류에 빠질 수 있다.
- 소유효과
어떤 물건을 소유하고 있지 않을 때보다 소유하고 있을때 그 물건의 가치를 더 높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. 최종면접 까지 가서 떨어졌을 때의 실망감도 이와 비슷하다. 내가 가지고 있기때문에 너무나 높은 가치를 부여하지는 않는가?
- 귀납법의 오류
어떤 오리는 주인이 밥을 100번째 줄때 비로소 아 날 위해 밥을 주는구나라고 생각하며 의심을 버리게 된다. 하지만 100번째 밥이 마지막 밥이 될지 모르는 일이다. 귀납법만을 맹신하는 것은 위험하다. 아무리 전례가 많더라도 한번더 의심해보다
- 더 좋아지기 전에 더 나빠지는 함정
당연히 좋아지기전엔 항상 나쁘다.
너무많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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확증편향-보고싶은것만 보려는 경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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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호 관계 유지의 오류-받은 만큼 상대에게 되돌려줘야 한다는 강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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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전사의 지식-말잘하는 사람의 지식을 믿지 말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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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비효과-판단을 할때 비교하는 습관보다 객관적인 상황을 보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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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회적 검증과 동조심리-다수의 의견이 항상 옳은 것은 아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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승자의 저주-경쟁에서 이기기위한 과도한 투자를 통한 승리는 큰 리스크를 줄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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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회적 태만-개인일때 팀에서 더 게으른 사람이 되는 경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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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수의 확장-사람들은 지수확장에 익숙하지 않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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틀 짓기-한가지 사건도 프레이밍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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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동편향-아무것도 하지 않았을 때 더 큰 이익을 얻을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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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작위 편향-새로운 상품을 개발하지 않는 것 보다 잘못 된 상품이 개발되는 것이 더 나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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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기적 편향 - 실패의 원인을 내가 아닌 외부로 돌리는 경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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쾌락의 쳇바퀴 - 쾌락은 지속되지 않는다. 쾌락을 끊임없이 추구하는 경향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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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기선택적 경향 - 나만 불행하다는 착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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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본적 귀인 오류 - 대본을 읽는 사람이 아닌 대본을 쓴 사람에 집중하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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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감 편향 - 호감을 느끼는 대상에게 더 도움을 주려는 경향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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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단사고 - 집단에서의 강력한 의견일치를 경계하고 자신의 의견을 더욱 피력하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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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저율의 무시 - 정확한 통계가 아닌 개인의 추측에 따라 판단하는 경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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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용성 편향 - 자신에게 익숙한 경험이나 사건에 빗대어 판단하는 경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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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야기 편향 - 원래는 맞지 않은 모든 현상을 억지로 끼워맞추려는 현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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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후 확신 편향 - 사건이 일어난 후에 그사건에 개연성을 부여하는 경향
더 못쓰겠다… ㅠ
다시 봤을 때 기억나길 바라면서…
- 통제의 환상
- 중간으로의 역행
- 도박꾼의 오류
- 공유지의 비극
- 결과편향
- 선택의 역설
- 확률의 무시
- 제로리스크 편향
- 인센티브에 특별반응을 보이는 경향
- 정박효과
- 손실회피
- 그릇된 인관관계
- 생존편향
- 대안의 길
- 예지의 환상
- 결합오류
- 연상편향
- 초심자의 행운
- 과신효과
- 권위자 편향
- 인지적 부조화
- 과도한 가치 폄하